4시간씩 8일동안 센터에 나와서 봉사했던 후기 겸 느낀점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느낀점은 이전 방문했던 여러 요양센터보다 환경이 쾌적했다는 점입니다! 했던 일들은 출석하시는 어르신들 이동보조와 아침상 세팅이 오전 일과의 주요일정이였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이동보조가 꽤나 섬세한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번외로 센터 어르신분들 너무 귀엽고 착하셔서 봉사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봉사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점은 요일별로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이 달랐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노래교육, 화요일은 레크체조등 매일 다른 강사분들이 오셔서 교육을 해주시는데 교육내용이 봉사자인 입장에서 봐도 재미있더라구요..ㅋㅋㅋ오후에는 어르신들 점심식사 준비와 수시로 이동하시는 어르신분들 이동보조였습니다! TMI로 여기서 근무하고 계신 복지사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너무 다정하시고 잘챙겨주셔서 행복했던 봉사경험 만든 거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