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간 너무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그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님들의 노고가 많은것을 보면서 마음 한켠에는 먹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긴 세월을 자녀들과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어르신들은 이제 몸이 쇄약하다 못해 병환에 몸도 가누지 못해 몸을 남에게 의탁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슬펐습니다. 이제 봉사활동이 4시간 밖에 남지 않았지만 15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삶에대해 다시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